삼복 더위의 시작인 초복이 지나고 무더위가 더 강해집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9도, 모레는 30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점점 심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무더위 속에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습도가 높아져 불쾌감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주말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, 내륙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까지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최고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9도, 대전 29도, 광주 28도, 부산 26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나기가 자주 지나겠고, 다음 주 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요일은 남부지방에, 목요일은 충청 이남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을 앞두고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을 텐데, 광안리와 경포 해수욕장을 비롯해 많은 해수욕장 들이 개장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부안 해수욕장도 개장을 한다고 하니까요. <br /> <br />계획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7122340567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